한석규1 계절만큼 따뜻해지는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 1. 슬프도록 아름다운 잔잔한 사랑,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원은 일상의 소리에 잠에서 깨서 오토바이를 타고 병원에 도착합니다. 병원에서 나온 후 텅 빈 운동장에서 어머님을 생각하고 아버지와 나도 언젠가 사라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관에 돌아온 후 인화된 사진이 이상하다는 고객에 사진을 다시 찍어주고 친구 가족에 장례식에도 가게 됩니다. 사진관 앞에서 기다리는 주차단속원 다림 이를 만나게 되고 본인이 급하다는 말로 조금만 있다와 달라는 정원에 말을 거절합니다. 기운이 빠진 정원은 약을 먹고 인화를 하려고 하고 나무밑에서 더워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다림 이에게 사과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건넵니다. 아버지와 함께 저녁을 준비하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다가 다림 이를 한번 더 보게 됩니다. 사진관에서 아이들과 .. 202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