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통해서 화제 된 회사가 바로 부영그룹이다. 대부분 부영그룹은 건설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색다른 부분인 출산지원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롭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저출산으로 나라 존립 위기까지 빠질 수 있는 현실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맞벌이 부부에게는 파격적인 출산장려지원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1. 출산에 진심인 부영그룹의 출산지원금 조건에 대해 알아봅시다.
부영그룹 시무식에서 이중근 부영 회장은 지금까지 막연하게 출산하는 가정에 1억 원 지원금을 주자는 엄청난 대책을 직접 실천하는 첫 번째 기업이 되었습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앞서서 2021년 태어난 70명의 직원금들에게 1억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쌍둥이 출산이나 연년생 출산 시 2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나아가 셋째 출산 시 국가가 토지를 제공해 주면 조세부담이 없고 유지보수 책임이 없는 국민주택까지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 부영이 말하는 출산장려지원금의 기부 면세도 알아봅시다.
여러 가지 세무 문제에서 부영은 방법을 모색해서 출산면세제도를 정부에 제안하고 기부 면세제도를 추진해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출산을 장려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1일 출산한 장녀에게 1인당 1억 이내로 기부할 때 수령한 금액을 면세 대상으로 다른 수입금액과 합산 과세하지 않는 것입니다. 개인 기부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대상으로 법인 기부 금액은 법인 소득 공제 대상으로 하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3. 앞서 나가는 부영그룹에 대해 알아봅시다.
2023년 재개 서열 22위 기업으로 건설업 및 대기업, 토건업을 주 업무로 진행하는 대기업입니다.
1983년 3월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삼신엔지니어링에서 시작되었고 1983년 12월에 부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으로라는 브랜드의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고 에너지, 문화예술, 리조트, 신문사, 학교까지 다양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근 회장이 고향 사랑이 각별해서 고향마을주민들과 친척들에게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입금해 주는 기부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혼부부나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부영이 지원하는 지원금인 출산지원금은 앞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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