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자랑스런 펜싱선수이자 만인의 이상형 오상욱선수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사브레 남자 단체전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선수들의 엄청난

투혼으로 대회 3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상대로 45대 41로 승리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펜싱 경기 첫날인 28일에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도 금메달을 획득함으로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이며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이기도 합니다.

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올림픽 우승이라는 그랜드슬램 달성도 달성한 대단한 선수입니다.

상대 선수를 대하는 매너와 훈훈한 외모, 실력까지 갖춘 오상욱 선수에 대해 알아봅시다.

1996년 9월 30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태어난 오상욱 선수는 현재 27살이며 매봉초등학교-대전매봉중학교-

대전송촌고등학교 -대전대학교-대전대학교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키는 192cm/94kg/B형/오른손잡이입니다.

종목은 펜싱, 사브르/랭킹은 1위(2023/24 시즌 최종)/소속팀은 성남시청-대전광역시청입니다.

1. 오상욱 선수는?

2009년 중1 때 펜싱 선수인 친형을 따라 펜싱장에 발을 딛으며 펜싱을 시작했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가정형편으로 힘든 상황에 놓였지만 가난하지만 재능 있는 선수들을 후원하는 운사모(운동을 사랑하는 모임)의 환경지원금으로 운동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본인도 운사모 회원으로 후배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중1 때 키가 160cm 초반이었지만 고1 때 키가 187cm로 자랐는데 체구가 작아서 스피드에 강점을 두고 노력을 해서 다른

선수들의 비해 스피드가 빠르다는 평이 있고 그 강점으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전관왕에 올랐고 고등학교 졸업 전에 역대 최연소 사브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펜싱어벤저스로 유명해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 와 함께 펜싱 사브레 남자 단체전에서 실력과

집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 실력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와 시합을 치러서 15:11로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 오상욱선수는?

2022년에 대전광역시청으로 이적하면서 남현희를 넘어서 대한민국 펜싱선수 중 역대 최고 연봉을 받게 되었고 국제펜싱대회 개인전에서 대한민국 선수 중 남현희와 구본길에 이어서 세 번째로 많은 우승을 한 선수이며 대륙별 대회인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제외하면 최다 우승자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나면 당분간 쉬면서 앞으로 일을 계획하거나 코치를 하겠다는 인터뷰와 친형과 펜싱클럽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에 은퇴에 대해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아들로서 이장우대전광역시 시장님이 건설하고 있는 경기장 이름을 금메달 획득 시 오상욱 경기장으로 이름을 짓는다는 사실에 실현 여부도 주목을 끕니다.
롤모델은 김정환선수로 펜싱어벤저스로 함께 선수로 뛰었고 실력이 뛰어난데 겸손함을 가진 선배로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합니다.
취미는 낚시지만 최근에는 잘하지 못했고 게임은 롤을 좋아하고 이상형은 자기 일을 잘하면서 이쁜 여자 또는 반전 매력이 있는 여자로 연예인으로는 김유정 님을 뽑습니다.

오상욱선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정말 축하드리고 다치치 않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서 더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오상욱 선수의 많은 희생과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은퇴는 천천히 해주기를 바라지만 오상욱선수가 앞으로 더 행복할 결정만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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