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건강검진으로 대장암 검사를 했지만 요즘 설사를 너무해서 혹시나 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설사나 변비, 살이 너무 빠지면 병원에 가서 주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전에 예방 식품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고 오미자나무의 열매 오미자로 한층 더 강하게 예방해 봅시다.
건강검진 자체로도 너무 무섭지만 대장암 검사는 무섭고 사전 준비 단계가 너무 힘듭니다.
오미자 먹으면서 열심히 건강을 챙기고 효능을 열심히 알아봅시다.
1. 빨간색 열매 오미자란 무엇인가요?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의 색을 띠며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열매입니다. 주로 태백산 일대에서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랍니다.
한국, 일본, 사할린섬, 중국에서 생산하고 시잔드린, 고미신, 시트럴, 사과산, 시트르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며 면역성에 좋습니다.
2. 대장암이란 무엇이고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며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다 통칭하여 대장암이나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50세 이상에 자주 발생하고 동물성지방이나 포화지방, 붉은 고기. 햄이나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을 많이 드시면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신체활동이 적고 비만도 위험요소도 뽑힙니다.
정기적인 검사
섬유소와 칼슘 섭취도를 높이면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비만/음주 같은 나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3. 오미자의 어떤 성분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오미자의 폴리페놀 성분인 리그난을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암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대장암세포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여 종양 성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기존의 치료법과는 다르게 부작용과 독성을 낮춰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대장암의 치료제로도 긍정적인 대체제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오미자는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차나 술로 만들어 먹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오미자를 하루에 한 번 챙겨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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