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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작으니 언니 흥미로운 생활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과 질병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소심한작으니언니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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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달에 한번 뿌리염색을 꼭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거나 거울을 볼 때 흰머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미용실에 가서 꼭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염색을 하면서도 흰머리가 왜 생기는지 궁금한데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과 위험 질병은 무엇일까요?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노화와 유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흰머리는 털뿌리의 멜라닌 세포의 수와 기능이 감소하면서 하얗게 변하는 머리카락을 말합니다. 대부분 30~40대부터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옆머리, 정수리와 뒷머리 순으로 생기며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나타납니다. 검은 모발보다 굵어 보이는데 두드려 보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착시현상입니다.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혈액순환의 장애를 일으켜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근의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흰머리를 뽑아서 없애면 더 난다는 속설은 틀린 말이고 뽑은 만큼 다시 납니다.

대부분 많이 하시는 염색은 현기증, 이명 현상과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진행하시기 전에 상담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노화가 아닌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은 

 

1. 갑상선의 이상으로 몸의 온도를 유지하고 대사를 조절하는 기관에 이상이 생기는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멜라노사이트 세포 기능이 저하되고 멜라닌 색소 분비가 줄어듭니다.

2. 당뇨병으로 인해  뇌하수체 기능이 손상되면 멜라닌 색소 합성이 둔화되면서 흰머리가 생깁니다.

3. 백반증은  멜라닌 색소가 없어진  부위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서 흰머리가 생길 수 있고 얼굴, 눈
썹, 손등, 발등, 입술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흰머리는 아직 치료법이 없어서 한번 나기 시작하면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두피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규칙적인 운동, 식습관, 휴식을 통해 원활하게 영양분이 갈 수 있도록 예방을 철저히 합시다. 예방만이 내 지갑과 외모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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